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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워라밸 지수는 OECD 국가 중 밑에서 4위! 저녁 있는 삶, 워라밸 보장의 외침 속에 등장한 주 52시간 근무제. 작년 300인 이상 기업에 먼저 시행 후 올해부터는 50인 이상 299인 이하 중소기업에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었다. 제도 시행 후 12일째를 맞은 오늘 [민생연구소 시즌2]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.
국내 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 기업은 정부의 계도 기간이 있었음에도 사실상 주 52시간제 준비가 쉽지 않았다.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충원은 더욱 어렵고, 매출 또한 감소했다. ‘알면서도 준비할 수 있는 방안은 없었습니다’
반면 주 52시간 근무제가 안착한 기업에서는 NO 야근, 일과 육아의 병행으로 그야말로 ‘저녁 있는 삶’을 살고 있다. ‘직원이 행복하면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’
같은 제도를 두고 엇갈리는 희비. 주 52시간 근무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일까?
#민생연구소 #주52시간근무제 #중소기업 #매출감소 #워라밸기업 #저녁있는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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