준우 학생이 계속 말꼬리만 잡는데 저런부분은 중간부터 사회자가 막는게 맞죠 애초에 저런식의 태도는 전혀 건설적이지 않고 상대 학생들의 표정이 점점 굳어지는게 화면 밖으로도 보이네요 ㅠ

성인의 기준은 그러면 어떻게 잡을 수 있었던 겁니까? 처음에 성인의 기준을 어느 연령으로 정하자 할 때는 논리의 오류 없이 딱 떨어지는 기준이 있었던걸까요? 가능성을 보고 그 연령까지의 권한을 주는건데 그 가능성은 특별한 몇몇이 주도하는 것이라고 본인이 먼저 오류를 범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않는다고 구체적인 답변을 하라고 말하는 사람을 프레임을 잘 짜서 주도했다라고 말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. 신생아, 초등학생의 예시를 위에서 내다보고 접근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도 저는 놀랍네요 논리의 비약은 본인이 시작하고 가능성을 가지고 접근할 수 밖에 없는 기준을 일반화의 오류라고 이야기 해버리면 그러면 고3은 왜 적당하다 생각하는건지 원... 그냥 한 30부터 하지요 왜? 이런 말과 뭐가 다릅니까? 이런 점을 잘 주도했다고 생각하며 점수를 주는 점 놀랍고요 본토론 점수가 제가 생각한 것과는 많이 다르네요 그다지 많이 참여하지 않은 학생의 점수가 더 높은 것은 어떤 기준에서 산정된 것인지 아무리 토론쇼라고 하지만 좀 납득이 가면 좀 더 속시원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? 그리고 이렇게 여러번의 토론을 거쳐 우승자를 가렸으면 좀 학생들을 제대로 대접해주지 진행자가 그냥 저런 식으로 트로피를 주는 것을 보고 마지막에 좀 놀랐습니다. 적어도 tbs 임원진이라도 와서 줘야 하는 것 아니었을까요? 너무나도 동네잔치인 것 처럼 끝까지 잘 한 학생들을 홀대했네요 내내 재미있게 보던 프로인데 마지막에 좀 경악하고 갑니다. 학생들은 모두 수고 하셨고, 심사위원님들은 좀...

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조회수가ㅜㅜ 이런건 십만은 넘어야

재미도 있었고, 의미도 있었다고 생각하는데, 최종화군요 ... 이런저런 평가를 참고하셔서 더 나은 모습으로 리뉴얼하고 시즌2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

어린 친구들 모두 대견하군요..아쉬운 건 4명이 마주 앉아서 대화형식으로 진행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

쓰레기 양산 프로그램인가? 평가 패널이 이미 쓰레기들이네.

1분전!! 이준규 학생 화이팅!!